메리놀병원이 지난 2일(목) 3층 성당에서 미사 및 세례성사를 진행했다.

이번 세례 성사를 통해 정태영(미카엘) 진료과장, 정지호(루카), 김소연(비시아) 간호사, 김경실(마리안나) 간호사, 김민진(프란치스코), 김관우(율리오) 총 6명이 세례명을 가지고 하느님의 아들딸,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메리놀병원은 정기적으로 예비신자 교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2일(목)까지 예비신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