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4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 메리놀병원이 1등급을 획득하였다. 2014년 12월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결과에 따르면 메리놀병원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전체평균 종합점수 94.32보다 높은 종합점수 99.80점으로 1등급을 통보받았다. 이로써 메리놀병원은 대장암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면서 다시 한번 우수한 의료 질을 입증하였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진단 및 치료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하여 의료기관의 진료가이드에 따른 진료과정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진료 변이를 감소시키는 등 대장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되고 있다.